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턴 V 로켓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새턴 V 로켓'''(Saturn V[* 여기서 V는 [[로마 숫자]] '5(Ⅴ)'로, 과거 의역하여 '새턴 5형 로켓'이라고 부르기도 했다.])은 유인 달 탐사를 목적으로 미국에서 개발한 초중량 로켓이다.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던 [[아폴로 계획]]과 우주정거장 계획인 [[스카이랩(우주정거장)|스카이랩]]의 발사에 사용되었다.[* 아폴로 계획은 본래 20호까지 예정되었으나 축소되어 17호에서 끝남에 따라, 남은 새턴 로켓들이 스카이랩에 쓰였다.] 2023년 현재까지 인류가 개발하고 실제로 발사 전 과정을 성공시킨 그 모든 로켓 중에서 가장 큰 추력을 가진 로켓으로, 1단부에 사용된 F-1 엔진 역시 인류가 개발한 단일 엔진 중 가장 큰 출력을 가진 엔진이다.[* NASA에서 아르테미스 계획 등을 위해 개발중인 [[SLS 로켓|SLS]] 역시 현재까지 새턴 V를 넘는 블록은 개발되지 않았고, 스페이스 X의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도 아직 성공 단계가 아니며 2023년 4월 시험발사에서 랩터엔진 6개가 꺼지고 궤도진입에 실패하는 등 갈 길이 멀다. 상용화된 로켓으로는 여전히 새턴 V가 인류 최대의 로켓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.] 또한 새턴 V 로켓 외에도, 사전 연구 및 실증 엔진의 개발 단계에서 과도기 형태인 새턴 I, 새턴 IB 등이 탄생했다. 미국이 새턴 V 개발을 완료한 것이 1960년대 중반인 것을 감안하면, 당시의 미국 항공우주공학의 발전 수준이 얼마나 넘사벽이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. 새턴 V는 [[페이퍼클립 작전]]으로 [[나치 독일]]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[[NASA|미국 항공 우주국 NASA]]에서 일하게 된 과학자 [[베르너 폰 브라운]]이 주도하여, 1961년 1월 10일 개발이 시작되었다. 우선 1961년 10월 27일 사상 첫 새턴 I(SA-1) 로켓과 1966년 2월 26일 최초의 새턴 IB(SA-201) 로켓의 발사를 거친 후, 새턴 V 로켓은 1967년 11월 9일 첫 발사([[아폴로 4호]], SA-501)에 성공했다. 이전의 우주발사체인 [[아틀라스 로켓|아틀라스]], [[SM-68 타이탄|타이탄]] 로켓이나 소련의 [[R-7]] 로켓이 본래 [[대륙간 탄도 미사일|군사용 미사일]] 프로그램의 성격을 공유했던 것과 달리, 새턴 로켓은 온전히 우주 탐사를 위한 발사체로 연구, 개발되고 활용되었다는 것에도 그 의의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